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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슈

허경영 전화 ARS에 대체 얼마를 쓰는걸까

by 전주스타 2021. 12. 18.

"안녕하십니까 허경영 대통령 후보입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통화는 02 시작되는 지역 번호로부터 전화가 밤늦게 까지 엄청나게 오니 사람들이 많이 요즘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 이 전화를 자동을 걸게 해놓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이 전화를 국가 혁명당 총재 허경영 대통령 후보는 대체 얼마를 쓰는 걸까요?

 

 

 

허경영 전화

 

통신업계 등은 최소 허경영 총재가 쓰는 금액은 1억 원에서 최고 2억 4~5000만 원까지 라고 한다. 

 

 

허경영 전화 금액 계산

 

허경영 총재의 음성이 ARS를 통해 지역번호 02로 시작을 하여 많이 가게 되는데 이 전화의 금액은 불특정 다수에게 랜덤으로 전화가 간다고 한다. 과금 기준은 10초 이상 통화를 듣고 있으며 과금이 되고 9.5초 안에 통화가 종료가 되면 과금이 되지 않는 방식이라고 한다. 허경영 총재가 이 ARS 전화를 의뢰한 곳은 여론조사, 컨설팅업체입니다. 하루에 5000만 통이 전화가 간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기술로 그렇게 할 수 있으려나 싶습니다. 하루 1200만 회를 기준으로 계약을 업체와 했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많이 전화도 받고 했지만 너무 많은 전화로 인하여 이제 들어주지도 않으니 10초 안에는 무조건 끊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금액이 들어갈 것 같지 않다. 일단은 1200만 건이라고 하면 부가세 포함 휴대폰을 걸면 10초에 13원 그런데 10초 이상 통화가 되면 13원이 그때 부과가 되는 것이다. 

 

예로 들어 100대의 전화기를 놓고 하루 10시간 전화를 한다고 해보자. 그렇다면 100대를 기준으로 10시간 전화를 하게 되면 1000시간분의 통화시간이 확보가 된다. 그런데 이것을 분단위로 바꾸어 보면 6만 분이 된다. 초로 계산하면 360만 초가 된다. 10초에 한 통화 기준으로 잡는다면 하루에 최대 발송할 수 있는 전화 통화는 100대 기준으로 하여 36만 통이다. 

 

10초에 한 통화라는 가정하에 하루에 최대 전화할 수 있는 것은 100대를 놓고 보면 36만 통 된다. 36만 X 33일=1200만 통을 사용하게 된다. 그러고 보면 1억이 안될 수도 있다. 10초가 넘어야 하는 기준이라고 하면 생각보다는 적을 것 같다. 

물론 억대로 전화요금을 낸다는 것이 굉장히 큰 금액이지만 다른 윤석열 이재명 후보를 보면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허경영 전화와 생각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신기해서 받다가 너무 많은 ARS 유세여서 불편을 호소 있고 나 또한 그렇다 너무 많이 온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오니 더 싫을 뿐이다. 이렇게 전화로 유세를 하는 이유는 국가 혁명당에서는 유력 정당이 아니니까 TV에서 다뤄주지 않으니 자력갱생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합법적 수단을 동원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과한 ARS로 조금 줄였으면 한다. 홍보하고 싶은 마음이야 당연한 거지만 사람들에게 너무 과한 불편을 주면서까지 이럴필요가 있을까 싶다. 점점 그리고 허경영 총재와 당에서 선거 때마다 관심을 받는 것이 이제 한계가 드러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유력한 양당의 대선 후보들이 국민들의 생각에서 조금 처지는 함량 미달이다 보니 그래서 더 관심을 허경영 후보에게 가져지게 되는 것 같다. 어떠한 국회에서 종사하시는 한 관계자는 오죽하면 허경영 같은 사람이 군소정당 정치인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냐라고 한탄을 하기도 했지만 그럴 수도 있고 과거에 선거공략이 너무 미래에 다른 후보들이 하게 된 선거 공략하고 잘 맞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점점 허경영 후보가 언론에 많이 나오게 되며 이러다 정말 되게 되면 그것도 난처하지 않겠나.. 하늘 궁이라는 곳과 종교단체인 것 같은 성향을 띄우는 국가 혁명당인데... 여야 큰 당들이 좋은 정치를 하여 국민들을 올바른 생활로 가게 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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