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만원 신청

정부 지침으로 내려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에 대하여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만원 대상자

 

정부는 3조 2천억원으로 소상공인에게 방역 지원금으로 100만 원씩 지급을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320만 개 사업체를 가지고 있는 사업체 대표들이 대상자이며 손실보상대상 업종 90만 곳이 아니더라도 여행업, 공연업 같은 업종들이 전에 손실보상을 받지 못한 230만 곳에 대한 사업체들도 방역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관계자는 코로나로 피해를 많이 보게 된 여행업이 간접피해 업종으로 분류된 것도 이해할 수 없지만 한 여행사의 월급은 100만 원도 안된다며 그동안 여행업을 계속 지원은 해왔지만 한 번도 집행된 적이 없었다. 그리고 이번에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정부의 정책은 생색내기로 밖에 볼 수 없다고 하는 반응이 잇따릅니다. 

 

 

 

 

 

 

코로나19 대응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 조지현 대표는 임시방편성의 보상이 아닌 시설부터 개인 중심으로 방역시스템을 바꿔서 영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대응하였습니다. 피해 보상 금액은 적은 편이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시기가 시기인만큼 이러한 지원금을 언제 받을 수 있을까 얘기해볼게요. 

 

 

일단 손실보상대상 소상공인 90만곳 그리고 비지원 여행업 공연업 230만 곳을 포함하여 총 320만 곳의 소상공인에게 방역지원금을 100만 원씩 지급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손실보상 분기 하한액 50만원 그리고 방역용품비 10만 원을 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조치에서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가 확인이 되면 매출 규모에 관계없이 무조건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해요.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아 매출이 떨어진 업종의 지원은 2022년 1월부터 시행하게 됩니다. 

 

매출 감소 기준을 정부에서 발표를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영업시간 제한 업종의 소상공인에게는 12월중 우선으로 지급합니다.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는 업종 중 매출이 떨어진 업종의 지원금은 1월부터 시행됩니다. 

 

기존에 있던 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온라인 신청 시스템이 되어있어 여기를 통해 신속하게 지급이 예정입니다. 지급 준비가 완료되면 각각의 소상공인 대상자에게 신청 방법을 문자로 안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