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요소수는 산업에 굉장히 많이 필요하게 되며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제일 깐깐한 유럽의 유로 6을 승인받으려면 요소수를 사용하여 차량을 사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산업에 들어가는 중장비들 또한 꼭 필요하지만 호주와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하여 중국에서 요소수를 외부로 수출을 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중국에 의존하던 한국은 요소수 대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요소수 탈중국화
대한민국은 중국의 수입제한 조치로 인하여 요소수와 요소 대란을 겪었다. 그래서 중국의 수입에 의존하던 꽤 많은 부분의 상당량을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하기로 합의를 하였다고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앞으로 3년간 안정적 요소 수급과 관련하여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앞으로 3년간은 한국의 산업을 충분히 고려한 산업용과 차량용을 포함하여 요소를 월 1만 통의 안정적인 수입을 할 수 있게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 물량은 대한민국의 연간 30% 정도의 양이다. 이번에 들어오는 양이 들어오게 된다면 1만 톤은 대한민국의 차량을 약 40일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이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양이다. 일단 계약한 요소의 물량은 2021년 12월 20일까지 공급이 된다. 지리적으로도 대한민국과 가까운 편에 속해서 물량이 빠른 시일 내에 들어올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대한민국에서 수입하는 인도네시아의 요소 생산업체는 뿌뿍이라는 업체로 연 900만 톤의 요소를 생산한다고 한다. 이번 계약은 대한민국의 롯데 정밀화학이 주도적으로 뿌뿍이라는 업체와 협상을 하여 진행을 하였고 인도네시아도 10월부터 3월까지는 많은 양의 요소를 사용하는 기간이지만 한국 정부에서 지정한 롯데 정밀화학에게 공급을 하기로 체결한 것이다.
정부는 탈중국화를 해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한다. 인도네시아가 아니여도 다양한 국가들과 접촉 중이고 베트남과 아랍 쪽 국가들과 수입의 다변화를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산업에 기본이 되는 제품들을 자체 생산을 조금이라도 하는 쪽으로 다변화를 노력으면 한다. 수입의 다변화도 좋지만 직접생산을 하는 것이 제일 좋지 않을까 한다. 우리나라는 너무 중국, 일본, 미국, 중동 국가의 의존이 너무 심한 것 같다. 또다시 요소, 요소수의 대란 같은 것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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