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국민 재난지원금 사용기간
행정안전부에서는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의 사용기간이 12월 31일이 되면 종료가 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모든 지원금 12월 31일이 되면 종료가 되기에 빨리 사용을 하라고 하는데 정부에서는 국민 지원금이 빨리 소진이 되어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피해를 완화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12월 31일로 확정을 하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사용을 다 하지 않는다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전액 환수되는 것을 알고 계세요.
코로나 국민 재난지원금 사용처
국민지원금은 식당 그리고 미용실 , 전통시장, 마트, 약국, 병원, 의류점 등에서 이용이 가능하오나 대형마트나 백화점 , 복합쇼핑몰, 대형 온라인몰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국민 지원금의 사용처는 본인 주소지에 있는 곳에서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이 되는 곳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국민 재난지원금 사용가능업종
전통시장, 동네 마트, 식당, 미용실, 약국, 병원, 안경점, 의류점, 학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제과점, 카페, 치킨, 피자, 토스트, 햄버거)
코로나 국민 재난지원금 사용 불가능 업종
대기업, 면세점, 백화점, 복합쇼핑몰, 홈쇼핑, 대형 전자판매점 직영매장(하이마트, 디지털플라자, 베스트샵, 전자랜드), 유흥업종, 사행업종, 프랜차이즈 (가맹점 프랜차이즈는 사용 가능)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gs마트), 기업형 슈퍼마켓(대형마트 내 임대매장은 사용 가능, 농협 하나로마트 같은 경우는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 등록 매장은 사용 가능)
대형 배달앱 (요기요, 배달의민족, 배달통 등은 사용이 안됨 단 자체 단말기 현장 결제나 각 지역 공공 배달앱은 사용이 가능)
코로나 국민 재난지원금 사용처 꿀팁
네이버 지도 그리고 카카오 맵 같은 지도 앱에서 '국민 지원금'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이용 가능한 사용처가 검색이 되오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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