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아네스빌 CC 골프장
위치:전북 김제시 황산면 봉월리 10-10
분류:9홀
코스면적:10만평
전화번호: 063 547 1553
인터넷 예약: www.anesville.co.kr
티오프 간격:7분
전북 김제 아네스빌 CC는 나인홀로 되어있습니다. 나인홀로 되어있어서 18홀을 돌려면 2바퀴를 좌 그린 우 그린 해서
핀대를 바빠서 사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김제 아네스빌 CC는 초보가 매우 사용하기도 좋으며 회원제가 아닌데도 굉장히 잔디가 잘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3부 영업까지 하게 되어 노캐디로 연습 삼아 가보고 싶은 분에게는 3부를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늦가을이고 해서 3부 영업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금표
2021년 11월 기준 (그린피+카트비)
평일 1부:9만 원
평일 2부:9만 원
주말 1부:135000원
주말 2부:135000원
아네스빌 CC는 연습장도 운영하고 있어 미리 몸을 풀거나 게임 끝나고 샷에 대한 미련이 남고 조금 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바로 안에 있는 연습장을 이용하셔도 매우 좋을 것 같아요. 금액은 40분에 오천 원 90분에 만원입니다.
아네스빌 골프장은 티업 시간이 딜레이가 되는경우가 없기 때문에 티업시간 30분 전에는 방문하셔서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생각했던 시간보다도 빨리 출발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나인홀 특성상 대기가 별로 없어요.
아네스빌의 코스는 9홀로 이루어져 있고 페어웨이가 굉장히 넓어서 초보일 때 연습 겸 가는 것을 매우 추천드립니다. 나인홀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지만 잔디도 정말 좋고 금액 대비 경기장이 관리가 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김제 도시의 이미지인지 굉장히 넓은 평야의 이미지가 있으며 대체적으로 초보가 치기에 무난하고 그린도 잘 관리되어 실망스럽지 않은 경기장이 될 것입니다. 물 있는 곳만 해저드가 있고 나머지는 전부 OB가 있는 홀들입니다. 아네스빌 CC는 앞핀은 빨간색, 중핀은 흰색 , 백 핀은 노란색으로 4번 7번 홀은 투그린입니다. 어두울 때는 부쉬넬이 잘 찍히지 않으니까 조심히 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3부 노캐디 게임이 원래는 운영했었는데 11월에는 일시적으로 하지 않는 것 같아요. 다시 풀리게 되어 가보신다고 하면 야간에는 볼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로스트볼을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마크를 꼭 하세요. 옆에 연습장이 바로 옆에 있어서 하얀색 볼은 연습장볼하고 헷갈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1번 홀은 왼쪽에는 연습장 그리고 오른쪽에는 해저드가 앞에만 보이는 홀입니다. 티박스이지만 나인홀 특성상 많이 밀리게 되니 멀리건 쓸시간이 없어요. 뒤에 팀들 기다리니 눈치가 보이게 되므로 미리미리 경기 시작하기전에 연습들 하시고 멋진샷을 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파5로 슬라이스 홀이기 떄문에 어떤분들은 슬라이스나시는분이 노리는분도 있지만 아쉽게도 한참을 가야 휘기 떄문에 정방향을 생각하고 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장타가 되시는분이 조금더 유리하기도 합니다. 중간쯤에서 꺽이기 때문에 250M 정도 치시는 분에게는 매우 유리한 코스가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티샷박스에서 샷을 칠때는 페어웨이 좌측을 노려야 타수가 쭐게 됩니다. 오른쪽으로 붙으면 붙을수록 한번 끊어가야 하는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좌측을 보시고 치세요. 그래야 세컨샷이 편해집니다. 아네스빌CC 1번홀은 그린이 굉장히 길어요. 2단 그린이니 홀을 잘 공략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일출 전에 사진이 정말 멋있습니다. 그러니 일찍 오시면 사진 한번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전에는 파4였었는데 여기가 파 5로 바뀌면서 서비스 홀처럼 편하였습니다. 페어웨이 공략은 무조건 중앙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레이디티에서는 앞에 보이는 화단만 넘기게 되면 세컨샷이 매우 편리합니다. 파4에서 파5으로 바뀌어 장타자들은 투온이 가능한 홀이니 버디를 한번 노려보세요
파3로 105~145M 정도 거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린 옆 벽면을 맞추면 온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공략을 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저드 울렁증이 있다면 짧게 투온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4번 홀은 좌 그린은 보이지만 우 그린은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은 여기 홀을 치실 때에는 가운데 페어웨이 만들 보시고 쭉 길게 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샷이 휘어지는 분들은 다른 홀로 공이 가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홀로 가면 소나무가 막고 있어 굉장히 귀찮아 집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여기는 똑바로 쳐야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셀프로 이용을 하시면 5번홀로 넘어갈때 셀프로 하시는분들은 많이 햇갈리고는 해요. 그러니 먼저 그린에서 홀컵에 넣으신분이 카트를 몰아서 그린을 낀상태로 좌측으로 돌아서 그린뒤쪽으로 빼놔야 조금더 빠르고 편한 진행이 되겠습니다.
여기는 전후반 티그라운드가 다르다. 그래서 다른홀로 생각을 하게 그름 만들어놨다. 장타자들은 좌 그린을 사용할 때에는 짧은 것을 치는 것을 추천드린다.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짧게 두 번 치시는 것을 무조건 추천드린다.
슬라이스 홀로 첫 번째 홀과 비슷하지만 거리가 짧습니다. 너무 멀리 나오면 막창이 나기 때문에 220M 이상이 나온다면 짧은 채로 끊어가는 것을 추천드리며 그냥 한 번에 나는 가보겠다. 하신다면 하면 바로 보고 치면 간당간당하다. 남자의 심리를 너무나 잘 흔들어 놓는 홀이니 잘 생각하고 치시기를 바란다.
파3로 좌우 그린이 있다. 해저드 울렁증 있는 분에게는 매우 불리하다. 아일랜드홀이라서 방심하면 게임 진행이 매우 느려집니다. 7번 홀에는 자목련도 있으니 구경도 한번 해보시고 치세요. 무조건 여기는 가운데 바라보고 치셔야지 다른 도 보시면 안 됩니다. 흘러 내려가요.
8번 홀은 파 4로 티박스를 앞뒤로 번갈아 사용하게 됩니다. 장타를 치시는 분은 바로 공략을 하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뒤쪽에서 치실경우네느 앞에 보이는 송전탑을 보고 치시면 매우 유리합니다. 그린이 매우 넓기 때문에 퍼터를 잘하시는 분은 일단 그린 쪽으로 붙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전에는 파5였었는데 지금은 파 4로 바뀌었어요. 티박스에서 그대로 에이밍을 잡은 슬라이스가 많이 나기 때문에 페어웨이 왼쪽에 있는 벙커를 보시고 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나아가 있는 레이디에서는 하얀 천막을 공략을 하시는 것이 유리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최대한 왼쪽으로 티샷이 가야 세컨드샷을 할 때 굉장히 편리합니다. 오른쪽으로 붙으면 붙을수록 샷을 한번 더 치는 경우가 있으니 알고 계세요
아네스빌 CC는 전북 김제에 위치해 있지만 전주사람들이 매우 많이 가는 골프장이다. 전주 외곽으로는 골프장으로 둘러져 있기 때문이다. 아네스빌CC는 잔디는 생각보다는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정리 안되고 안좋은 나인홀을 생각하시면 안된다. 초보들이 치기에 매우 편하고 연습삼아 운동삼아 다닐수 있는 전라도의 손가락안에드는 초보가 좋아할만한 골프장이지 않을까 싶다. 생각보다도 나인홀이라서 그런지 대기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레스토랑이나 그늘집을 이용할시간이 많지는 않다. 그리고 다른곳보다는 조금 저렴하고 간단한 먹을거리도 그리고 금액이 저렴한 샌드위치나 다른간식들도 있다. 초보일때 정말 많이 갔던것 갔다. 1~3부를 전부 다친적도 있었던것 같다. 정말 골프에 맛이 들려서 연습을 해야한다면 아침부터 저녘까지 해보고싶다면 아네스빌CC를 추천한다. 초보일때는 이만한 경기장이 없기 때문이다. 1~2부를 치고 3부에 노캐디를 하면서 볼을 여러개 가지고가서 많이 쳐봤던 기억이 있다. 잔지에서 치는것 연습장에서 치는것은 매우 다르지 않은가. 처음에 자녀들을 골프에 입문시키고 가족끼리 많이 오시는분들도 봣던것 같다. 뭐 내 경험상은 이렇다 아네스빌CC는 초보를 위한 그리고 즐거운 분위기를 위한 내기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가 하나 없을지도 모르니 미리 참고하시는 것이 좋다. 보통 자기 생각했던 것의 라베를 찍고 가는 곳이기도 하니 잘 알고 가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근처에는 식당이 별로 없다. 앞에 황산과 금구 원평이 있지만 금구와 원평이 그나마 소고기집과 맛집 몇 군데가 있고 바로 인근에 김제시내 전주시내가 가까우니 시내에 가서 먹는 것도 추천한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 날씨 좋을 때 즐기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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