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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삼천동 맛집 만나별미 추억의 맛

by 전주스타 2021. 10. 28.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주 삼천동 맛집 만나 별미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상산고등학교 옆에 위치해있으며 학교 다닐 때 없던 돈으로 가지고서 친구들과 만원이면 배 터지게 먹고 왔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여전히 그 여운이 남아있는 만나 별미 소개해드립니다. 

 

전주 삼천동 맛집 만나별미

 

위치: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거마평로 122
전화번호:063 224 9529
영업시간: 09:00~22:00 명절 휴무
메뉴:제육볶음, 돈가스 등

 

 

전주 삼천동 맛집 만나별미

전주 삼천동 맛집 만나 별미의 간판이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그대로다. 학교 앞 분식집은 가격도 올릴 만도 한데 금액도 예전보다는 올랐지만 그대로이다. 특별할 것 없이 동네 분식과 같은 이미지는 예나 지금이나 별다를 것 없어서 근처 지나가도 아는 사람만 찾을 수 있지 그냥 지날갈것 같은 이미지다. 

전주 삼천동 맛집 만나별미 메뉴판

여전히 분식집이라고 생각하면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분식집이 아니라 일반식당이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싼 가격이다. 만나 별미는 분식집이라고도 많이들 하지만 분식집보다는 그냥 일반 식당에 가깝기 때문이다. 왜 쌌는지 왜 많이 오는지 이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전주 삼천동 맛집 만나별미 내부안

전주 삼천동 맛집 만나 별미의 내부 안에는 이렇게 가족 같은 분위기로 일을 하고 계신다. 맛집 포스답게 갑자기 밀려오는 손님들 음식들을 빨리 내 어보 내야 하니 반찬들도 수북이 쌓아놓고 그리고 바로바로 반찬을 해서 나가야 하니 미리 굉장히 많은 양의 반찬을 하려고 앉아서 울면서 양파를 까고 계신다. 

 

제육덥밥과 돈까스

제육덮밥과 돈가스만 시켰는데 된장찌개도 서비스로 나온다. 1인 1 메뉴만 아니라면 된장찌개를 여기는 서비스로 준다 그러나 어느 메뉴보다도 저 된장찌개가 정말 마약 같은 맛이다. 계속 손이 간다. 그리고 학교 인근이어서 그런지 반찬들이 햄이나 어묵 같은 반찬들이 아직도 많이  나온다 그리고 어른들도 먹을 수 있는 나물류나 김치류들이 나온다. 

반찬들은 그냥 평범하다 그러나 저 된장찌개는 꼭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그렇게 전국적으로 많이 현장을 누비면서 밥을 먹어봤지만 여기만 한 된장찌개는 단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다. 건강에 좋다고 집에서 한 된장찌개를 많이들 생각하지만 여기는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고 칼칼한 해장하기 매우 좋은 맛이다. 

 

전주 삼천동 맛집 만나별미 돈까스

전주 삼천동 맛집 대표 메뉴 돈가스이다. 금액은 5000원이면 매우 저렴한 거다. 그냥 나는 추억에 맛이기에 먹기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요즘 바삭거리고 고기가 많은 돈가스는 아니다. 그러니 가서 식사를 할 때에는 그런 생각에 왜 이렇게 바삭거리지 않아 고기가 없어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다. 그러나 밥을 먹으면서 반찬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매우 좋을 것 같다. 대체적으로 여기 오시는 분들은 이것저것 시켜서 나눠먹는 문화가 일방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전주 삼천동 맛집 된장찌개

아까 많이 얘기했던 된장찌개다 보글보글 된장찌개를 정말 잘 표현한 것 같다. 그리고 여기는 정말 된장찌개가 얼큰해서 다른 곳에서 먹어본 된장찌개와는 또 다른 맛이다. 조미료가 섞인 것도 같은데 그런 것을 떠나서 매우 맛있다.

제육덮밥

많이들 먹는 메뉴이기도 하며 2인이니까 제육덮밥과 돈가스를 먹게 된것이고 3인이면 보통은 제육볶음과 돈까스를 먹는다. 양 또한 많고 맛도 좋다. 그러나 엄청 좋은고기를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그냥 고기를 먹는 맛에 집중을 한다고 생각하면 괜찮다. 양념맛과 반찬들 된장찌개 돈까스를 같이 먹을 수 있고 대체적으로 쌘 양념에 중독이 되면 만나 별미의 단골손님이 되곤 한다. 그리고 한번 먹고 집에 가면 다시 생각나는 맛이며 아직은 내가 어려서인 것인지. 30대 중반이지만 그래도 많이들 타지에서 온 손님들과 와봐도 술 먹을 먹고 난 다음날이어서 그런지 해장에는 정말 좋다고 하는 분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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