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스파힐스 CC 골프장 쉬운데 가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북 김제에 있는 김제 스파힐스 CC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가을 골프를 코로나로 인하여 예전보다도 더욱더 많이 즐기고 계시는것 같아요. 이런저런 좋은 골프장들 매우 많지만 오늘은 그래도 초보가 가기가 그래도 좋은 정규홀을 추천해드리려 해요. 

김제 스파힐스 CC

김제 스파힐스 CC 클럽하우스

위치:전북 김제시 온천길 37 
전화번호:063 547 8300
대중제 18홀 조선잔디

김제 스파힐스 CC는 전북에 위치하며 그래도 비교적 조금 저렴한 편에 속하며 매우 인기 많은 골프장이다. 난이도는 초보들도 치기 좋을 정도로 매우 잘해놓아서 처음 머리 올릴 때 많이 데리고 간다. 나 또한 주위 많은 사람들을 머리 올릴때 시간도 촉박하고 하니 김제 스파힐스 CC를 많이 갔던 것 같다. 그리고 여기는 1~3부를 다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야간에 경기를 하고 싶은 신 분들도 올 수가 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도 매우 유리하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에 자리한 아름다운 골프장" 전장은 6.156미터 15.2미터의 표고가 있다. 김제 평야가 유명하듯 넓은 땅이 있는 김제여서 그런지 페어웨이가 굉장히 넓게 있어 초보들도 치기가 좋다. 

 

요금표

11월의 요금표이다. 11월 중순까지는 가을 골프를 많이 치게 되는 시즌이므로 금액 또한 다른 곳보다는 비싸지는 않다. 봄가을이 되면 골프 요금이 정말 비싸기 때문이다. 주말 되면 20만 원 넘는 곳이 허다하기도 하니까. 아쉬운 것은 골프여행을 하려면 바로 골프장에는 숙소가 없기 때문에 그래도 위치상 관광상 제일 가까운 전주를 숙소로 정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 3부에도 9홀,18홀 다 있으니 잘 선택해서 이용하면 좋을것 같다. 

 

김제 스파힐스 CC 코스

김제 스파힐스 CC 코스는 두 가지이다. IN OUT 코스이다. 18홀로 다른 곳보다는 매우 덜 밀리고 대체적으로 넓은 평야의 땅을 연상 캐 하는 넓은 페어웨이를 만끽할 수 있다. 가끔 치로 가서 야간이 되면 잔디 아니고 쌀 아니야 라고 장난할 정도로 굉장히 잔디들도 색깔들이 노랗노랗하고 이쁘다. 난이도는 초보들이 가도 좋을 정도로 평평하기도 하며 PAR3가 너무 길지도 않고 같이 즐기면서 가족들이 치기에도 매우 좋다. 경사가 별로 없어서 노인분들이 또는 관절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도 무리가 되지 않는다. 

 

김제 스파힐스 CC

보시는 것처럼 잔디가 정말 노랗다 유별나게 다른 골프장보다도 노랗다. 그리고 처음부터 티샷을 하기도 매우 편하게 페어웨이도 넓고 좋다. 가끔 처 음치 시는 분들이 동전주 CC나 담양 레이나 CC 같은 난이도가 있는 곳을 가면 OB 해저드 나기 바쁜 상황이 나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 치는 분들에게는 라베를 찍을수 있는 여건이기도 하며 너무 잘치는 분들은 재미가 없을 수도 있다. 

 

김제 스파힐스 CC 해저드

해저드도 가끔 나오기도 하며 많지는 앉지만 경기장의 반절 정도 홀에는 해저가 있다. 그러니 간혹 있는 해저드에 빠져서 낭패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솔직히 말하면 엄청나게 좋다고 말은 못 하겠다. 가끔 관리가 조금 덜되었을 때는 흙이 많아 짜증도 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잔디 작업하고 있는지 미리 한번 물어보고 치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싸인 경기를 거즘 했던것 같다. 전주인근에 18홀이 제일 가까운편에 속해 많이 오기 때문에 싸인경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김제 스파힐스 CC 야간경기

김제 스파힐스 CC는 야간경기가 가능하다 그런데 9홀도 18홀도 선택이 가능하다. 그런데 내 경험상 야간에는 좌타가 그림자 때문에 조금 불리했던 경우가 많았다. 좌타들은 공이 잘 안보일 수도 있으니 잘 알고 가셨으면 좋겠다. 

김제 스파힐스 CC 전경

김제 스파힐스 CC는 원래는 스파를 할 수 있는 근처에 건물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스파힐스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다. 주소도 온천길인 것을 보면 그런 것 같다. 그리고 김제 스파힐스 CC의 음식은 무난하다. 그런데 경기를 하다 보면 생각보다는 그늘집에서 많이 여유를 즐 길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 빨리빨리 돌아가는 경기장이어서 대기를 잘해야 한다. 그리고 단점은 시간을 잘 못 맞추면 근처의 돼지농장의 냄새가 날 수도 있다. 그때는 정말 쉣이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그렇지 않지만 냄새가 나는 시간에 냄새나는 홀이 있다. 금액 대비 잔디에서 많이 샷을 연습하고 편한 골프를 치고 싶은 분에게는 김제 스파힐스 CC 만한 경기장도 없는 것 같다. 김제 스파힐스 CC는 김제시내 전주시내 사이에 위치상 되어있기 때문에 관광을 목적으로 타지에서 와도 매우 좋으며 근처에 더나인 CC 아네스빌 CC 김제 전주 익산 근처에 골프장이 많이 있기 때문에 며칠 골프여행을 찾는 분에게도 매우 좋을 것 같다. 전주 관광을 할거라면 한옥마을을 가봐도 좋고 맛의 고장 전북 전주가 근처에 있으니 가족끼리의 골프여행도 매우 좋을것 같다. 너무 못 치는 사람이 있으면 안 맞는다고 짜증 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스파힐스 CC는 항상 평타는 하고 유쾌하게 즐겁게 운동을 하고 갔던 기억이 있다.  만인이 즐길 수 있는 김제 스파힐스 CC 한번 겨울이 되기 전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