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지난 주말에 갑자기 20% 급락 후 반등하여 6000만 원대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오 미크론발 코로나19의 위험성으로 인하여 자산시장 불확실성으로 또 조정이 오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11월 초에는 8000만원대까지 갔었던 비트코인은 지금 6000만 원대까지 내려오고 한때는 5000만 원대를 위협하며 더 내려가려고도 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하락세로 인하여 도지 코인, 솔라나, 에이다, 리플 등 대표적인 알트코인들도 10% 이상 빠지다가 조금씩 반등했다.
비트코인의 하락요인
-오미크론 확산세
-미국의 조기 테이퍼링
-헝다 디폴트
세계의 주식이라고 하는 나스닥, s&p500, 다우지수 모두 하락 추세로 전환하였고 제롬 파월 의장의 테이퍼링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언급을 하여 금리가 빨리 오를 것이라고 시사를 해서 더욱더 그런 것 같다.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자들의 패닉 셀로 인하여 추가적인 조정이 더욱더 나올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주장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에 대한 안토니 트렌체프의 발언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넥소 창업자는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지켜내지 못한다면 올 7월 최저금액이었던 3만 달러까지 내려가게 된다고 한다. 한국 금액으로 3500만 원 정도의 금액까지 내려간다고 말한다.
비트코인 산타랠리
비트코인이 지금 산타랠리의 시기라고 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 통상적으로 비트코인은 대부분 한해의 마지막인 연말에 하락하며 하락장을 기점으로 하여 반등하는 추축들이 많다. 미국의 매트 말리 미국 자산운용사 밀러 타박은 방송을 통하여 통상 비트코인은 먼지가 가라앉으면 구매자들이 다시 들어와서 안정되는 흐름을 보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정기적인 거래활동이 재개되면 다음 주에 그 수준을 회복할지 여부가 주목된다고 언급을 하였다.
비트코인의 전망
대체적인 사람들은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판단하다. 지금의 금액보다 3배 정도는 더 갈 것이라고 하지만 가상자산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화폐이고 아직은 다른 화폐나 수단처럼 정리가 되지 않고 폭락과 폭등을 반복하기 때문에 조심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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