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 '램테크놀러지' 상한가에서 바닥으로

램테크놀로지 가짜 뉴스

 

램테크놀로지가 세계최초로 초순도 기체,액체 불화수소 동시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는 보도는 거짓으로 밝혀졌다.

 

램테크놀러지 주가

 

램테크놀로지를 사칭한 개인이 보낸 보도자료로 이런 내용을 기사가 무분별하게 보도가 되면서 램테크놀러지의 주가는 이틀 동안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러고 나서 정정보도가 나오고 나서 바닥으로 내려 쳤다. 10월6일 5670원이던 주가가 뉴스가 나오자마자 두번 상한가를 이어가며 11월22일 까지 8890원 11월23일에는 오전 11550원까지 갓다가 7490원으로 마감을 했다. 이렇게 램테크놀러지의 주가가 위아래로 요동친것은 가짜 뉴스 때문이다. 몇일전 한 개인이 여러 기자들에게 메일로 램테크놀러지가 일본의 불화수소 생산 기술력보다도 앞선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를 내고 24시간 전자동 설비까지 완성이 되었다는 기사를 배포하면서 6,800원이던 주가가 11,550원까지 올라가게 된것이다. 그러다 거짓이 드러나자 하락으로 주가가 가게 된것이다. 확인을 해보니 초고순도 불화수소의 정제방법 및 장치에 대한것을 국내에서 특허를 등록한것은 맞지만 세계 최고 초순도 기체,액체 불화수소 동시 생산기술을 개발했다는것은 사실이 아니라 거짓으로 판명된다. 그리고 다행히 램테크놀러지회사에서 사칭 가짜뉴스에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얘기를 하고 있다. 

 

램테크놀러지 가짜 뉴스를 경험 후 후기

 

주식은 정말 남의 말을 믿고 하면 안 된다. 아무리 뉴스라고 하지만 작전주 세력에 의해서 잘못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뉴스에 너무 혹하지 마라. 주식을 하려면 재무제표와 각 지표들을 보고 그리고 미래에 대한 펀더멘탈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고 그리고 차트도 공부해가며 해야 하지 무조건적인 남의 말을 믿고 해서도 안되고 요즘 또 대선 시기이기에 잘못된 보도로 인한 대선주들 이런 것들 매우 조심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이제는 어쩌다 보니 뉴스도 신뢰할 수 없는 매체가 되어 참으로 안타까울 수가 없다. 인생 한방을 찾기보다는 우상향 하는 좋은 주식에 대하여 공부해보기를 바란다. 이런 가짜 뉴스가 없기를 빌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