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국립공원과 월정사
오대산 국립공원
오대산 국립공원은 우리나라 11번째 국립공원이다. 백두대간에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생태적으로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불교의 중심인 산이다. 보통 오대산지구, 소금강지구, 계방산 지구로 구분된다. 중심이 되는 비로봉(해발 1563m)으로 하여 동대산 (1,434m) , 두로봉 (1,422m) , 상왕봉 (1,491m) , 호령봉 (1,561m) 등 다섯 봉우리가 쭉 있다. 소금강 지구는 절경으로 펼쳐지는 소금강 계곡이 있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으로 금강산에 비교해도 될 만큼 전하의 절경이라고 하여 작은 금강산이라는 말로 '소금강'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계방산 지구는 부드러운 흙산으로 대부분이 능선 사이사이가 평탄하다. 그리고 겨울에 보기에 설경이 정말 절경이 이루어 겨울에 등산을 하고 싶을 사람에게는 추천을 많이 하는 곳 중 한 곳이다. 오대산 국립공원에는 월정사 팔각 구층 석탑, 상원사, 월정사 등 국보, 보물급 문화유적지들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오대산 국립공원 안에는 긴점박이올빼미라는 국제적 멸종위기의 동물도 서식하고 있으며 노랑무늬 붓꽃이라는 특이한 꽃도 4~6월에 볼 수 있다.
오대산 국립공원 입장료와 주차요금 안내
입장료
-성인 5000원
-청소년, 학생, 군인:1500원
-어린이 500원
(만 65세 이상 경로증 소지자 또는 7세 미만의 어린이, 대한불교 조계종 신도증 소지자 등은 무료입장입니다. )
주차요금
※ 5월~11월
-승용차 1000cc 미만 :2000원
-중형차 1000cc 이상 :5000원
-대형차(버스) :6000원
※ 12월~4월
-승용차(1000cc 미만): 2000원
-중형차(1000cc 이상): 4000원
-대형차(버스):7500원
전나무숲
입구 앞 금강교를 지나고 나면 이런 전나무숲이 쭈욱 나온다. 산책을 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춘천의 남이섬,담양의 메타쉐콰이어길을 연상케 한다. 금강교 아래로 오대천이 흐른다. 오대천은 조선시대의 한강의 근원이라고 할수 있는 깨끗한 물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전나무숲은 오대천을 주위로 1.9km 의 순환 산책로여서 여기는 유모차도 끌고 다닐수있는 무장애 탐방로로 평탄해서 나이를 불문하고 많이 산책을 할수 있으니 산이라고 너무 겁먹지 않아도 된다. 월정사 전나무숲은 광릉 국립수목원과 변산반도에 있는 내소사와 같이 국내 3대 전나무 숲입니다. 예전에는 참으로 좋은 곳이라고 많이들 보로 왔지만 요즘은 관광지가 개발이 많이 되다 보니 많이 뒤처지게 된 것 같습니다.
월정사
월정사는 국보 제48호 월정사 팔 각구층 석탑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위로 하여 건물들이 있는데 월정사의 건물들을 보면 구도들이 굉장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가보면 근처에 기와 파는 곳도 있고 나이가 어린 사람들은 지루한 여행이 나이가 조금 있으시다면 자연을 바라보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될 것 같아요. 오대산의 월정사는 불교의 성지로 오대산 전체가 우리나라의 불교의 성지라고 불릴 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오대산 설경
오대산 또한 겨울에는 아이젠이 필수입니다. 갑자기 내리는 눈으로 인하여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아이젠은 눈이 내리든 안 내리든 겨울에는 꼭 가지고 계세요. 오대산은 대한민국에서 best 5안에 드는 설경으로 눈꽃 구경을 하고 싶다면 한번 평창에 있는 오대산 국립공원은 어떤가 싶어요. 그리고 생각보다도 많은 인파로 인하여 주말보다는 평일의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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