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등산코스와 케이블카

대둔산

 

-위치: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34 , 충남 논산군 벌곡면 , 금산군 진산면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리며 제일 높은 곳은 마천대(879.1m)이다. 마천대를 아래로 칠성봉, 장군봉, 삼선바위, 용문골, 금강통문 등이 있고 마천대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마천대에서 낙조대까지 이르는 구간은 굉장히 일출과 일몰로 유명한 곳이다.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는 대둔산은 케이블카와, 구름 달리, 짚라인으로 유명하다. 

대둔산 케이블카

이용시간

09:00 ~18:00 매표마감은 종료 20분 전, 쉬는 날은 기상여건에 따라 다릅니다. 

 

요금

왕복:대인 11,500원 , 소인 8,500원 

편도:대인 8,500원 , 소인 6,500원

※탑승 당일 순차적으로 발권가능,사전예약불가능 

※단체,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완주군민 방문 시 할인 적용

※할인은 확인증 제시자 본인에 한하여 적용.단체할인 30명 이상부터 적용

소요시간 : 6분

운행간격 : 20분가격(정각,20분,40분)

케이블카 정원 : 51명

 

대둔산 등산코스

 

주차장(무료) > 케이블카 승차 > 케이블카 하차 > 도보로 약 10분 > 대둔산 구름다리 > 도보로 약 10분 > 대둔산 삼선계단> 대둔산 정상 마천대 

보통 케이블카를 타고 등산을 하게 되면 1시간 ~1시간 30분이면 등산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2~3시간 정도의 등산시간을 갖고 등산을 하셔야 합니다. 

 

대둔산 후기

 

대둔산은 정말 깊은 골짜기로 되어있는 다른 곳과는 조금 다른 산이다. 떨어질 것만 같은 동심바위가 정말 절경입니다. 그리고 등산을 하로 코스를 다니면서 다니면 생각보다도 쌍화탕을 파는 곳들이 많아 쌍화탕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매우 좋아요. 대둔산을 대표하는 금강구름다리는 높이 81m 길이 50m 폭 1.2m의 철로 완공된 다리입니다.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연결해놓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처음이자 제일 긴 현수교라고 해요.  기존 구름 달 리를 없애고 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겁이 많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에게는 최악의 여행이 될 수도 있으며 즐기는 분에게는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여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말 이런 등산 여행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무서울 수도 있어요. 그리고 삼선계단을 넘고 나면 일방통행이 등산 코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선계단을 넘어서면 가기 싫어도 정상으로 올라가야 하니 잘 알고 등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짚라인 또한 스릴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제일 좋은 여행인 것 같아요. 그리고 동적인 짚라인이 아니고도 정적인 미술관도 있으니 구경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전,산채비빔밥,도토리묵을 잘하는 식당들도 즐비 하니 산에 오르기전 맛있는 음식을 드시던 끝나고 드시던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식당들 인근에서는 또 냉이 튀김과 인삼튀김과 같은 것이 별미로 파니 하나씩 드셔 보셔도 맛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