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점심에 작업 도중 갔던 곳을 얘기해볼까 해요.
광고성의 글은 언제나 쓰지 않는다는거 아시죠. 그리고 너무 극도로 맛없으면 쓰지 않습니다. 굳이 열심히 장사를 하고 있는 곳도 있는데 내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려 깔 필요는 없잖아요. 미리 말씀드리는 것은 굳이 맛없는 곳 맛있다고 상업성으로 광고하는 블로그는 아니다고 미리 말씀을 드리며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전주에는 다른곳과는 다른 전주 혁신도시에 중식 뷔페가 있습니다. 중식 뷔페라고 하니 굉장히 처음에 저도 특이했었어요. 기회가 되질 않아 저희 직원들만 항상 많이 갔던 식당인데요. 저희 직원들은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금액도 그렇고 중식을 무제한으로 먹는다는 자체가 웨딩홀 뷔페 말고는 찾아보기 힘들지 않은가요? 저는 그래서 처음에 굉장히 특이하다고 했고 방송도 많이 나왔다고는 했지만 면은 뿔면 맛이 없고 웨딩홀 뷔페에서 중식은 굉장히 안 좋았던 기억들만 있어서 별로 일거라고 생각하고 직원들의 가자는 말에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어요.
저주 혁신도시 중식뷔페는 메뉴들은 이렇습니다. 중앙에 반찬같은것들이 많이 있고 짜장 짬뽕 밥은 따로 있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데도 다시 보니 군침이 도네요. 생각보다도 반찬들과 중식들이 나름 괜찮았습니다. 진짜 웨딩홀 가지 않고서는 정말 맛볼 수 없는 조합이기도 하고요. 저는 굉장히 마음에 와닿는 식당이었습니다. 금액은 7500원 최근에 올랐던 것 같아요. 500원 표시만 종이가 붙어있는 거 보면요. 배고파서 일찍 온다고 왔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안 해봤어요. 식당에서 사진을 찍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신기하게 처다보는데 예전에는 창피했는데 요즘은 뭐 그렇습니다. 현장 조끼를 입고 이렇게 찍고 있으면 무슨 검사 나오는 줄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반찬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전주 혁신도시 중식뷔페의 대표 메뉴들입니다. 중식의 대표 메뉴 짜장 짬뽕 탕수육 볶음밥 뭐 중식의 기본메뉴이잖아요. 짜장면은 뷔페라고 해서 보통 건더기도 없고 춘장맛만 나는 그런 짜장은 아니고 건더기가 일반 짜장면집처럼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맛도 매우 좋아요. 그다음 탕수육은 생각처럼 바삭한 맛이 아니라 조금 아쉽습니다. 소스 자체는 달고 맛있지만 처음에는 이게 탕수육인가 뭔가 할정도로 부먹이어서 구분히 어려웠고 먹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돈으로 먹기에는 정말 후회 없는 음식입니다. 그렇다고 인스턴트의 맛도 아니고 직접 만드신 건데 뷔페의 특성상 소스가 들어가지 않으면 딱딱해질까 봐 일부로 그런 것 같아요. 그다음은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은 내용물이 충분히 많고 밥도 먹기 너무 좋을 정도로 맛있어요. 그다음은 짬뽕 은 바로바로 한 그릇 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걸쭉합니다. 한번 해놓은 거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을것 같아요. 뷔페라는 특성이기에 얼마나 바로바로 먹을지 모르기에 넉넉하게 음식을 하기에 어쩔수 없는 면이죠. 그리고 전체적으로 여기 전주 혁신도시 중식뷔페의 면들은 뷔페지만 퍼지지 않고 굉장히 쫄깃쫄깃해서 퍼지지도 않고 매우 맛있습니다. 뷔페라고 싼마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생각이 바뀌실 거예요.
김밥은 3개 정도 먹어봤는데 그냥 그래요. 엄청나게 맛있는 생각을 하면 안돼요 그냥 김밥입니다. 그리고 첫 번째로 보이는 음식 저건 참치마요 덮밥입니다. 저건 정말 제가 아직 나이가 어려서인지 굉장히 맛있었어요. 어디서 낮에 먹기는 좀 힘든 봉구스 밥버거나 가야 할 맛이에요. 그렇지만 별미예요. 그리고 버섯 조림 같은 거는 중식 특유의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밑반찬으로 굉장히 괜찮아요. 무생채는 실은 안 먹어서 설명이 안 되겠네요. 무생채는 집에도 많은지라 손이 안 가더라고요.
계란말이는 내용물도 괜찮고 정말 맛있어요. 계란말이 좋아하는 분들 꼭 가보세요. 그리고 만두는 조금 식어서 그런지 제가 늦게 와서 그런지 조금 별로 였어요. 그런데 따뜻할 때 먹으면 굉장히 일반적으로 먹는 중국집에서 나오는 그 맛일 거예요 맛이 없진 않았지만 식어서 손이 안 가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콩나물 무침 저건 이상하게도 이 집이 너무 맛있었어요. 보통 식당 가서 안 먹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진짜 3번 정도 가져다 먹었어요. 진짜 너무 맛있어가지고 참 신기 한 매력적인 맛이에요.
볶음김치입니다. 볶음김치는 처음에는 고기 인주 알고 엄청 펐어요. 그러나 낙였죠. 그런데 맛있어가지고 버리지는 않았어요. 볶음김치 좋아하는 분이라면 정말 괜찮을 반찬이에요. 보통 뷔페 가면 대충 해주는 곳 정말 많거든요. 그리고 미역국 저건 저도 안 먹었어요. 왜냐면 중식뷔페라 짬뽕이 있어서 먹고 먹자라고 생각했는데 손이 안 가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분들도 짬뽕이 있어서 그런지 뜨시는 분을 못 봤어요. 뭐 미역국 맛이겠죠?
오늘 이렇게 전주 혁신도시 중식뷔페에 와보니 나름 괜찮은 맛이었어요. 절대적으로 10점 만점 10점을 줄 수는 없지만 점심에 근처 있으면 찾아가게 될 맛이에요. 뷔페다 보니 부담도 없고. 너무 괜찮아서 내일도 전주 혁신도시에 에어컨 작업이 있는데 또 가서 먹을 계획이에요. 이상 전주 혁신도시 중식뷔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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