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저온창고,냉장고 가스누설 고장 났을때

안녕하세요. 스타시스템입니다. 

 

오늘은 다름 아닌 에어컨과 저온창고 냉동창고 냉장고들의 가스누설로 인한 가스 충전에 대하여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온창고

일반적인 저온창고 입니다. 그런데 저온창고 냉동창고 에어컨 냉장고는 모두 같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알려 드리려 합니다. 저온창고인데 작동은 되는데 시원하지가 않다고 해요. 왜 그럴까요? 들어가 보니 냉기가 전혀 없어요. 가스가 어디선가 새거나 기계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상황들이 이러나는것이죠. 실내기와 실외기 그리고 배관들이 문제가 보통은 되게 됩니다. 일단은 실내기에 가서 누설을 확인을 한번 해보고 그리고 실내기의 열교환기에 구멍이 나서 또는 배관을 연결해서 조여놓는 플레어 너트가 덜 쪼여져서 그런지 확인을 해봅니다. 대체적으로 에어컨 같은 경우는 이전 설치를 하면서 그리고 또는 설치를 하면서 새는 경우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분명히 잘한 것 같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실수가 있을 때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플레어 너트만 조여주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열교환기의 누설이 된다면 고객님들에게는 과 비용이 청구가 됩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문제가 아니면 대체적으로 실외기나 배관이 찢겼거나 배관이 꺾이면 생기는 고장입니다.

저온창고 실외기

저온창고 실외기입니다. 저온창고나 냉장고 냉동창고나 다 비슷한 실외기 입니다. 다만 냉동창고 저온창고 실외기가 조금 더 일반 에어컨보다는 복잡하기는 해요. 일단은 배관 꺾인 곳 실내기의 문제가 없다 보니 실외기로 와봅니다. 그러고 틀어보고 시~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봅니다. 

실외기 누설 확인

실외기의 누설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일단은 약품을 뿌립니다. 그러고 나면 거품이 올라오는곳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현장은 거품조차 올라오지 않는데 어디서 굉장히 미세하게 빠지고 있었습니다. 

 

 

실외기 누설 체크

삐 소리가 나고있는것은 누설이 되고 있다고 가스를 탐지했다는 뜻입니다. 그러고 나면 그 주위를 찾아보는 것이죠. 

 

누설 확인후 용접

누설을 체크하고 나서 용접으로 때워야 문제가 되지 않아요. 많이들 여름에 가스충전을 하시고는 해요. 가스가 빠지는 요인은 첫 번째로 플레어 너트에서 조인이 잘못되었을 때 실내기 실외기 열교환기에서 새고 있을 때 배관이 꺾이거나 배관에 구멍이 낳을 때 콤프레셔가 고장 났을 때 보통 이렇게 가스가 새게 됩니다. 

 

에어컨 가스누설 용접

실외기 열교환기의 연결 배관에서 가스누수가 되고 있었어요. 그래서 찾고 나서 지금처럼 용접을 잘해야합니다. 생각보다 하기가 어려운 부위여서 조금 애를 먹었네요. 산소용접으로 하기 때문에 용접 물들이 잘 들어가라고 하지만 잘못하면 화재로 이어지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맡기셔야 해요. 많이들 가스 충전을 하시지만 메워놓고 하지 않으면 다음 해가 되고 그다음 해에도 가스를 충전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LPG가스자동차처럼 저온창고 냉동창고 에어컨 냉장고는 가스가 원활히 흘러가며 소모성 제품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가스가 없다고 하면 무조건 어디가 누설이 되고 있기 때문에 누설 부위를 용접하거나 고치고 나서 가스 충전을 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에어컨 가스 R22

 이 가스는 R22 입니다. 저온창고 까지 쓸 수 있기 때문에 R22를 써요. 온도의 차이 용량의 차이 때문에 가스가 전부 가지각색입니다. 정확히 맞는 가스를 쓰지 않으면 실외기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 맞는 가스를 사용해야 해요. 

이렇게 용접을 하고 난후 가스를 충전하게 되면 다시 어딘가가 누설 부위가 생기지 않는다면 가스는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많은 업장 그리고 유통창고들 같은 곳에서 가스누설로 인하여 고충이신 분들 원인을 정확히 판단하고 고장을 고쳐야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무조건적인 가스 충전을 하는 곳은 문제가 되니 꼭 제대로 원인을 잡고 처리하셔야 사후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