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 시스템 에어컨이에요.
오늘은 다름 아니라 다 여름이 지나갔다고 생각해서 이제 에어컨을 안 틀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또 가을 겨울에는 난방을 틀어야 하는 업장들 때문에 이 글을 쓰게 되네요. 엘지 에어컨은 다른 에러코드이며 삼성 에어컨 같은 경우에는 E1 54 에러가 뜨면서 전원은 들어오지만 몇 분 되지 않아 바로 꺼지게 되는 현상을 설명해드리려 해요.
보통의 가정집들은 수리기사를 불러야 왜 어디가 문제인지 알게 되는것이 대부분의 현실이에요.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보통은 E1 이 한번 뜨고 그다음에 54라는 에러코드가 뜨게 돼요. E1 따로 54 따로가 아니라
E1 54 입니다. 에러코드 가요. 대부분 저런 에러가 뜨면 당황해서 인터넷에 치거나 서비스센터를 부르는 게 일방적이지요.
이렇게 검색을 하거나 서비스센터에 에러코드를 넣으면 E154는 내부 팬 모터 고장이라고 보통은 쓰여있어요.
팬모터라는 것이 내부 안에서 돌아가게 되는 모터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기 편하려면 바람 계비라고 해야겠죠?
그 팬모터가 고장이 낳거나 아니면 팬모터가 고장나면서 PCB 즉 메인기판이 고장이 같이 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 E1 54 에러 떳는데 차단기 계속 내렸다 올렸다 하지 마세요. 팬모터만 고장 난 것이 PCB까지 문제가 되는 경우라면 비용이 더 커지게 되니 돈이 덜 들고 싶다면 빨리 서비스센터에 의뢰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삼성 서비스센터 번호는 1588 -3366이니 혼자 해보겠다고 셀프하는것은 비추입니다.
그리고 E1 54 가 아니라 E1 55라고 뜨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실내 팬모터가 2~3개 달린 경우에 다른 팬모터가 고장이 낳다는 의미예요. 그러니 너무 당황하지 말고 서비스센터에 얘기를 하는 것이 좋고 그리고 또 다른 팁입니다. 보통은 팬모터가 고장이 낳다고 하는 것이니 만약 봄여름 청소를 맡길생각 이라면 에어컨 청소 회사에 이런 상황을 얘기하면 3~4월 에어컨 청소가 밀려있지 않으면 부품값만 줘도 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세요~ 에어컨 청소를 맡긴다는 전제하에서요. 그리고 삼성 에어컨이 많이 이런다고 글이 떠있는데 제 경험상으로는 운이에요. 물론 고질병이 모델도 있지만 대체적인 것이 운이에요. 뽑기라고 하죠. 그러니 서비스받을 수 있는 2년간에 최대한 어디가 문제가 되어있는지 냄새는 안 나는지 고장은 없는지 소음은 없는지 가스 새는 곳은 없는 잘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보통 냉난방기가 아니라면 메인기판이 나간 것이 아니라는 상황에 팬모터 기준 보통 10~15만 원 정도 비용이 들어가게 돼요. 냉난방기는 조금 더 많은 금액이 들어가게 되며 너무 많은 청구를 하는 기사가 있다면 서비스센터에 문의를 해봐도 되는 부분이니 과비용 청구를 현금 요구하는 기사가 있다면 꼭 문의를 하세요. 이상 스타 시스템 에어컨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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